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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 졸음운전 예방 서비스 '스마트 카톡(Car Talk)' 대규모 실증 착수

swinfozine

2017-12-08

교통과 ICT의 융합이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졸음운전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사회현안 문제의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스마트 카톡(Car-Talk) 실증환경 구축 사업(‘15년∼‘17년, 총 126.75억원, 27건 스마트카 서비스 개발)’을 통해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협업하여 대구 시내버스(동명, 우주, 현대), 관광버스(경상관광), 화물차(건영화물 총 100대)를 대상으로 12월부터 실도로에서 대규모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업 참여기업인 알앤유는 생체신호(맥박)·차량정보(조향, 제동)·영상정보(시선, 눈 깜박임) 분석을 통해 졸음운전 여부를 파악하고 경고를 울려 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밴드, 차량정보 수집 장치를 통해 수집되는 운전자의 생체신호 혹은 차량운행에 이상이 있거나 영상 인식 카메라를 통해 눈이 일정 시간 동안 감겨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스마트밴드 진동과 스마트폰에서의 팝업 알림을 통해 경고한다.

경찰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12∼‘14년) 고속도로 사고 전체 사망자(942명)의 10.8%(102명)이 졸음운전이며 졸음운전 치사율은 16.1%로 전체 고속도로 사고 치사율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졸음운전 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추세이다.  스마트 카톡 사업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대책으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사업 참여기업인 와이즈오토모티브는 차량 충격량, 브레이크 작동 정보, 도로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노후, 결빙, 파손 등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정형 센서 기반의 기존 모니터링과 달리 주행하는 차량에 장착하여 비용 절감과 동시에 광범위한 도로 구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이 이동하면서 도로 상태 데이터를 시설관리기관에게 전송하고 도로보수 상황 발생 시 보수요청 신호를 보내 신속하게 도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겨울철 도로 사고의 주된 원인은 도로 결빙으로 특히, 눈이 그친 다음날 밤 결빙으로 인해 자동차 사고율이 평시 대비 27%가 증가한다. 도로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는 도로 결빙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도로 인프라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향후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의 데이터 기반 교통 인프라 구현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march

Vol.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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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조선 해양 산업에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기술들이 활용되고 있으며, 선박에 사용되는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동화 시스템,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관리 및 데이터 통신 기능을 갖춘 선박인 이른바 ( )의 개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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