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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로 개인형 맞춤제조시대 활짝 연다

swinfozine

2017-12-12

소비자들이 점차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제품을 선호하면서 생산의 패러다임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수요에 대응하여 제조서비스에도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러한 시장수요에 대응하여‘개방형 제조 서비스(FaaS)’테스트베드를 전국 각 지역에 구축, 개인화 제조서비스 실증 및 보급 ․ 확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개방형 제조서비스 테스트베드’는 첨단 ICT기술이 접목된 미래 스마트팩토리의 실험적 모델이다. 연구진은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창업·중소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미래 스마트팩토리 교육용 장비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즉, 연구진이 추구하는 스마트팩토리는 하나의 제품만을 생산하던 기존 공장의 틀을 깨고, 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하는‘다품종 소량생산’공장인 셈이다. ETRI는 지난해 4월, 스마트팩토리 1호를 원내 설치 이후, 연말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2호를 만들었다. 올해의 경우, 12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3호를 구축하였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등에 연말까지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개인맞춤 생산 개념의 스마트팩토리 보급이 향후, 개인화 추세에 따른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공장에서 많이 사용하던 제조 실행 시스템(MES)은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장비 모니터링 및 관리 중심의 시스템으로 스마트팩토리가 추구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존재했다. 이번 ETRI에서 제시한 개방형 제조 서비스(FaaS)는 기존 대량생산 중심의 전통 제조업 프로세스가 아닌 개인맞춤형 소량생산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생산기획 뿐만 아니라 제품 설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 함으로써 양방향 온라인 제조 프로세스 구현이 가능하다. 

 ETRI는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하드웨어 장비 중소업체인 (주)트렌드서울로 이전하고, 이로써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대학 중심으로 솔루션 공급에 나서고 있다. 
㈜트렌드서울에 의해 구축된 한양대 내 개방형 제조 서비스(FaaS)는 대학 내에서도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ICT융합 기술 교육을 가능케 하는 교육과정과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렌드서울의 경우 첫 사업을 통해 유발 매출액이 4.5억 원, 기술개발 지원으로 2.7억 원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 ETRI  IoT연구본부장은“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20년에는 89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ETRI의 개인화 제조 서비스 기반구축 사업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ETRI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제조서비스 수요기업 제품생산을 통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이 종료되는 2020년까지 지역연계 사업화 추진과 제조서비스 시범운영 스마트팩토리 사업자 발굴 및 선정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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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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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조선 해양 산업에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기술들이 활용되고 있으며, 선박에 사용되는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동화 시스템,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관리 및 데이터 통신 기능을 갖춘 선박인 이른바 ( )의 개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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